'오징어 게임'·'지옥' 이어 글로벌 인기 계속
'지금 우리 학교는'이 10일 연속 전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플릭스
8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 7일 '넷플릭스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이후 하루 만인 29일 1위에 오른 뒤 10일 동안 이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835 포인트를 기록, 2위에 오른 517 포인트 '검은 욕망'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나라별로는 한국, 브라질,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필리핀, 영국 등 4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이 좀비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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