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20개월여 만에 최저 상승
전세는 서울·신도시 보합세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랐다. ⓒ부동산R114
올 1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이 0.02% 올랐지만 7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다. 이는 지난해 5월 말(5.29, 0.01%) 이후 가장 낮은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DSR 2단계 조기 도입 등 금융 규제가 이어지면서 거래 시장은 더 위축됐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랐다. 재건축이 0.07%, 일반 아파트는 0.01% 상승했다. 이 밖에 신도시가 0.01% 떨어졌고 경기·인천은 0.02% 상승했다.
서울은 ‘거래 절벽 현상’이 지속되면서 보합 또는 하락 지역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는 ▲강남(0.08%) ▲강서(0.07%) ▲강동(0.06%) ▲용산(0.06%) ▲관악(0.05%) ▲도봉(0.05%) ▲구로(0.04%) ▲금천(0.03%) ▲서초(0.01%)가 상승했다. 반면 ▲광진(-0.03%) ▲서대문(-0.01%)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중동(0.06%) ▲일산(0.03%) ▲평촌(0.01%) ▲김포한강(0.01%)이 상승했고 ▲동탄(-0.08%)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수도권 외곽지역과 비규제지역인 포천과 이천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컸다. 지역별로는 ▲포천(0.23%) ▲수원(0.08%) ▲이천(0.06%) ▲양주(0.06%) ▲김포(0.05%) ▲의정부(0.04%) ▲화성(0.4%) ▲구리(0.03%) ▲용인(0.03%)이 상승했다. 반면 ▲성남(-0.07%)은 이번주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서울과 신도시가 0.00% 변동률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서울은 겨울 비수기로 수요가 줄면서 금주 0.00% 변동률로 보합세 보였다. 지난 2019년 6월 말(6.28, 0.00%) 이후 주간 변동률 기준 가장 낮은 변동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대문(0.14%) ▲구로(0.06%) ▲마포(0.03%) ▲서초(0.03%) ▲송파(0.01%)가 올랐고 ▲광진(-0.06%) ▲관악(-0.06%) ▲동작(-0.05%) ▲양천(-0.02%) ▲노원(-0.02%) ▲성북(-0.01%) ▲강남(-0.01%)은 떨어졌다.
신도시는 ▲일산(0.06%) ▲동탄(0.04%) ▲중동(0.03%)이 올랐고 ▲평촌(-0.03%) ▲분당(-0.03%)은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포천(0.35%) ▲양주(0.12%) ▲수원(0.08%) ▲김포(0.05%) ▲이천(0.04%) ▲안산(0.03%) ▲용인(0.02%)이 올랐고 ▲성남(-0.07%) ▲인천(-0.01%)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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