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투어, 오미크론 공포 덜고 '강세'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입력 2021.12.07 09:08  수정 2021.12.07 09:08

ⓒ하나투어

대표적인 여행주인 하나투어 주가가 7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거래일 보다 5.31%(3900원) 오른 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정부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해 '전면 셧다운'이 아닌 감시 강화로 대응 방향을 정하면서 여행, 항공 등 리오프닝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그동안 여행주의 낙폭이 컸던 데다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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