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914명보다 16명 늘어난 숫자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15만9704명까지 늘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오는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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