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차세대 바이오 오일 공장 설립에도 약세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1.09.03 09:12  수정 2021.09.03 09:27

전일比 0.56% 하락

LG화학. ⓒ연합뉴스

LG화학이 차세대 바이오 오일 합작공장 설립에 나선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약세다.


3일 LG화학은 9시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0.56%(4000원) 하락한 7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G화학은 바이오디젤 전문기업인 단석산업과 수소화식물성오일(HVO)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1분기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2024년 생산공장 완공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 HVO 공장이 건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화학은 배터리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에서 리콜(시정), 상장 심사 연기 신청 등이 발생하며 주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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