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호날두 애인 “축구는 지루해"

이상엽 객원기자 (4222131@naver.com)

입력 2007.02.21 19:42  수정

젬마 앳킨슨 "추운 데서 축구 보는 것 좋지 않아"

“추운 데서 축구를 어떻게 봐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주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2)의 애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스타급 모델 젬마 앳킨슨(23)이 축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젬마 앳킨슨
젬마 앳킨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라이프스타일 엑스트라>를 통해 호날두와의 사랑과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애인 호날두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일지 몰라도 젬마는 축구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젬마는 “그(호날두)와의 시간이 매우 행복하다”면서도 “축구는 지루하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젬마는 “올 3월에 경기장에 가서 호날두의 플레이를 볼 생각”이라며 “추운 겨울에 경기장에서 축구를 관람하는 것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젬마 앳킨슨은 영국 드라마 ‘헐리옥스’와 ITV의 리얼리티쇼인 ‘소프스타 슈퍼스타’ 출연 외에도 세미 누드 촬영 등으로 주가를 한창 올리고 있는 미녀 모델이다. 반면, 그녀의 애인 호날두는 2003년 자국 클럽인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에서 맨유로 이적, 이번 시즌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맨유의 미래로 떠오른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다.

호날두와 젬마 앳킨슨이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는 호날두가 한 파티에서 젬마 앳킨슨을 발견, 곧바로 연락처를 받아 데이트 신청을 한 것에서 비롯됐다. 결국,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월, 호날두와 젬마 앳킨슨의 뜨거운 관계가 외신을 통해 보도된 이후, 젬마는 호날두의 공식적인 연인 관계임을 털어 놓기도 했다.

또한 호날두와 젬마 앳킨슨을 두고 맨유팬들 사이에서 ‘레드 데블스’의 일원이었던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에 이은 또 다른 스타 커플로 통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머지않아 결별할 것이라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갓 스무 살을 넘긴 혈기왕성한 호날두는 지난해 ‘섹스 스캔들’로 홍역을 치렀고, 연상인 젬마 엣킨슨도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인 마르커스 벤트와 염문을 뿌리는 등 두 사람 모두 남녀관계가 복잡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호날두의 소속팀 맨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펠릭스 볼라에르트 스타디움서 열린 릴 OSC와의 2006-200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서 후반 38분 터진 긱스골에 힘입어 1-0 신승했다.


▲2007시즌 앞둔 ‘킹’ 펠릭스…No.1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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