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백화점 박인철 홍보과장 중기청장 표창

입력 2009.01.07 11:54  수정
광주신세계백화점 박인철 홍보과장
광주신세계백화점 박인철 홍보과장이 지난 2일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중소기업청은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광주시, 전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기업 상품전을 기획, 지난 2007년부터 백화점 매장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 행사를 펼친 박 과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과장은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 기회 제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이 행사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인 테라이엔씨, 동의나라, 강청, 시루연 등을 백화점에 입점시키고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 지역 상품 판로 확대 부문에 있어서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제2회 우수 중소 기업 상품전´에서도 14개의 신규 업체를 발굴, 120여가지 상품을 선보여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박 과장은 아울러 제7회 광주비엔날레, 2008 함평 세계 나비 곤충 엑스포, 남도미향 등을 알리기 위해 광주신세계백화점에 홍보 전시관을 설치하는 등 지역 대형 축제나 브랜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제휴 마케팅을 통한 상생의 경영을 선보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해왔다.

그는 또 항상 유통업과 지역의 상생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중이다.

박인철 과장은 "백화점 행사가 중소기업 업체들에게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상품을 일반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대형유통망을 통해 전국 판로의 길을 열 수 있다는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면서 "마케팅이나 영업력이 미흡한 업체는 담당 바이어가 직접 상품전략까지 컨설팅을 해주는 등 협력회사와 상생을 위한 확고한 기틀이 되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또 "유통기업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많은 일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상품 판로 확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좋은 실적을 거뒀고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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