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인가" 아침 최저 5도 '기온 뚝'…추위에 면역력↓,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는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10.14 00:12  수정 2026.10.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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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5~14도, 낮 최고 기온 18~22도

ⓒ뉴시스

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꽤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 아침 기온보다 5~10도가량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락한 것으로,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까지는 구름이 많이 껴 흐리겠다. 제주 지역에는 이른 오전 산지 등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5~14도, 낮 최고 기온은 18~2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울산 12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울산 21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체온 떨어지면 면역력 감소…챙겨 먹으면 좋은 영양제는


한편 추워진 날씨에 맞서 체온을 유지하느라, 우리 몸은 더 쉽게 피로해진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약 30%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면역력이 떨어질 때는 비타민B군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B는 피로 회복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낮이 짧아져 일조량이 떨어질 때는 햇볕을 통한 비타민D 합성이 어려워진다. 비타민D는 면역세포의 활동성을 높이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므로, 부족할 경우 피로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오메가3는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 안구 건조, 뇌 건강, 인지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2주 이상 지속되는 피로와 심한 무기력감이 동반된다면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단순 계절적 영향에 의한 피로는 보통 1주일 내외로 개선되는데, 그 이상 피로감을 느낀다면 갑상샘 기능 저하증, 빈혈, 당뇨병, 만성피로증후군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한 피로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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