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산 북구에 집 구해"…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 공식화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4.13 13:35  수정 2026.04.13 13:35

"부산 시민 위해 살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명 처분 확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소통관을 나서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열리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 부산 북구 만덕에 집을 구했다"며 "하교하는 중학생들과 만났던 그 조용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다. 이어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한 전 대표가 지난 8일 부산 북구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공개하고, 최근 인터뷰에서 부산 북갑 출마 가능성 질문에 대해 "저는 노래 가사처럼 읽기 쉬운 마음"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해당 지역구 출마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 바 있다.


해당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로, 민주당에서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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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근 징역5년구형.싸게끊었네. 미필적고의 적용한건가? 문득, 영남제분 청부살인 회장사모 윤길자가 떠오른다. 가짜진단서로 호화병동에서 생활한 윤길자는 교도소로 재수감. 윤씨 남편 류원기 회장(집행유예) 경영일선 복귀. 주치의 박병우는 허위진단서 발급 혐의로 벌금500만원 대법원상고기각 확정판결됨. 대학병원에서만 해임됐을 뿐, 의사신분 유지. 윤길자의 사위 김모는 판사직을 떠나 현직 변호사. 딸(이화여대 재학생)을 잃은 설모씨는 지난 2016년 2월 20일, 경기도 하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당시 키 165cm였던 설씨의 체중은 38kg(식음전폐로 서서히 말라죽음) 옛말에 "죽은자는 말이 없다, 죽은놈만 억울하다"라고 했던가?
    2026.04.1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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