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 위해 살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명 처분 확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소통관을 나서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열리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 부산 북구 만덕에 집을 구했다"며 "하교하는 중학생들과 만났던 그 조용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다. 이어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한 전 대표가 지난 8일 부산 북구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공개하고, 최근 인터뷰에서 부산 북갑 출마 가능성 질문에 대해 "저는 노래 가사처럼 읽기 쉬운 마음"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해당 지역구 출마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 바 있다.
해당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로, 민주당에서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