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4파전…조광한·이성배 추가 등록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4.12 20:10  수정 2026.04.12 20:11

전북지사는 후보 없어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이 확대되며 경선 구도가 본격화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조광한 최고위원과 비공개 인사 1명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앞서 출마 의사를 밝혔던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해당 인물로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써 기존에 공천을 신청했던 양향자 최고위원, 함진규 전 의원까지 더해지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선발은 4명이 경쟁하는 구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당초 두 명만 후보 신청을 했던 상황에서 공관위는 본선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추가 접수를 실시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이미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상태다.


공관위는 같은 기간 전북도지사 후보에 대해서도 추가 공모를 진행했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공관위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친 뒤,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경선 실시 여부와 최종 후보 선출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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