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예비신부는 오랜 지인인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06.13 00:00  수정 2025.06.13 00:00

ⓒ은지원 SNS 갈무리

가수 은지원의 재혼 소식이 13년 만에 전해진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스포티비뉴스는 은지원의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웨딩 촬영하는 등 결혼을 준비 중이며, 연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중 가까운 친지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은지원은 2010년 4월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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