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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해피니스' 출연 확정…한효주·박형식과 호흡


입력 2021.06.10 09:16 수정 2021.06.10 09:1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엘리트 꿈꾸는 변호사 국해성 역

ⓒ프레인TPC ⓒ프레인TPC

배우 박형수가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엘리트 변호사로 변신한다.


10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박형수가 tvN 새 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 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청춘기록', '왓쳐'(WATCHER),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과 '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참여한다.


프레인TPC에 따르면 박형수는 극 중 변호사 국해성 역을 맡는다. 엘리트를 꿈꾸지만 현실은 생계형 변호사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형수는 영화 '해치지 않아', '나쁜 녀석들: 더 무비'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멜로가 체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과 남매 호흡을 맞췄다. 현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과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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