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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화보로 감각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엘르는 문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문별의 집에 놀러온 듯 편안한 콘셉트에서 진행됐다. 문별 또한 자연스럽게 상황에 어우러지며 촬영에 임했다.
문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개인 앨범 활동과 마마무 활동으로 바빴던 지난해를 지금 돌아보면 어떻냐는 질문에 "솔로 활동까지만 해도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다. 그 뒤 상황이 심각해지며 오랜만의 마마무 완전체 활동을 팬들 없이 진행하게 됐다. 그래서 무대 위에서 받는 에너지의 격차를 더절감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2월부터 단독 호스트를 맡고 있는 네이버나우 '스튜디오 문나잇'에 대해 묻자 "요즘 아주 잘 나간다. 게스트 분들의 연락이 쇄도한다”라고 웃음을 띄며, "방송에 오는 분들이 일하러 오는 게 아니라 편안하게 걱정 거리를 털어 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또 가장 기분 좋은 칭찬을 묻자 "노래나 춤 뿐만 아니라 다른 일을 할 때, 누군가 만났을 때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꼭 내가 나라는 틀 안에 갇힐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느낀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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