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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오른쪽)과 박상혁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고민정 의원을 후궁에 빗댄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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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벌금 80만 원 선고…국회의원직 유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열린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조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선거법상 재산신고 누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수진 의원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은 본인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기 때문에, 이날 벌금 80만 원이 선고된 조 의원은 이 판결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재판부는 이날 "피고인이 25년간 언론사에 재직하며 사회부·정치부에…
조수진 "고민정 바닥 확인…'산 권력' 힘업고 당선됐다면 겸손해라"
"노무현도 허태열에 총선 지고 대선 승리해'개관사정'…사람은 관뚜껑 덮고나야 평가高, 이인영 '당선시켜주면 백만원씩 준다' 해후궁이 왕자 낳아도 이런 대우 못 받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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