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박원순 피소 몰랐다는 남인순에 野 맹폭, 배달비 부담에 직접 나서는 사장님들 등

황보준엽 (djkoo@dailian.co.kr)

입력 2021.01.05 21:05  수정 2021.01.06 15:24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윤미향의 향기", "국민 우롱"…박원순 피소 몰랐다는 남인순에 野 맹폭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자신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에 그의 성추행 혐의 피소 사실을 유출했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침묵을 지키던 남 의원이 뒤늦게 내놓은 입장에 야권은 "어설픈 해명으로 국민을 우롱했다"며 맹공을 가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남 의원의 입장 발표 직후 논평을 통해 "남인순에게서 풍겨오는 윤미향의 향기"라며 "과거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대표자였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젠더 폭력 대책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이 성폭력 피해자가 고립되지 않도록 힘써야 할 책무를 짊어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을 자신의 보좌관이었던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를 거쳐 박 전 시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급했다.


▲“주문 늘었는데 왜 더 힘들죠?”…배달비 부담에 직접 나서는 사장님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직접 배달 전선에 뛰어드는 업주들이 늘고 있다. 국내 배달 음식 시장은 매년 두 배씩 빠르게 증가하며 작년에 10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커졌지만, 이와 비례해 배달비용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수익성 확보를 위해 배달에 나서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이다. 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주요 배달대행업체들은 기본 배달비(1.5㎞)를 200~500원 가량 인상했다. 여기에 눈‧비가 오거나 주말‧공휴일 등 각종 할증 요금이 신설되거나 더해지면서 1건당 평균 배달료가 4000원을 넘어섰다.


▲이란 "한국 정부는 70억 달러 인질로 잡고 있어"


한국 화학물질 운반선 ‘한국케미호’를 나포한 이란이 "한국 정부가 70억달러(약 7조7600억원)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리 라비에이 이란 정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온라인 기자 회견에서 이란의 한국 선박 나포가 인질극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일축하면서 "이란 자금 70억 달러를 인질로 잡고 있는 것은 한국"이라며 반박했다. 그는 "우리는 그런 주장에 익숙하지만, 만약 인질극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금 70억 달러를 근거 없는 이유로 동결한 한국 정부일 것"이라고 했다.


▲"바람아 불어다오"…철강사, 해상풍력발전 반사효과 ‘기대’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 발전을 대체하는 해상풍력발전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해상풍력용 철강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철강업계는 해상풍력발전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철강재가 새로운 수익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5일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풍력 발전설비 용량은 2000년 0.1기가와트(GW)에서 2018년 24GW까지 증가했으며, 오는 2030년에는 228GW, 2050년에는 1000GW에 달할 전망이다. 이같은 해상풍력발전 성장은 철강 수요 상승으로 직결된다. 8~9메가와트(MW)급 해상풍력 발전기 1기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약 1500∼2300t의 철강재가 소요되기 때문이다.


▲‘갤럭시S21 울트라 + S펜’ 조합 이런 모습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가 ‘S펜’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펜과 이를 수납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 사진이 공개됐다. 독일 정보기술(IT)매체 윈퓨처는 4일(현지시간) 갤럭시S21 울트라용 S펜과 공식 커버 케이스 이미지를 공개했다. S펜은 기존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내장된 것보다 두껍고, 태블릿인 ‘갤럭시탭’ 전용 S펜과 유사한 모습이다. 스마트폰 슬롯에 들어가는 내장형이 아니기 때문에 갤럭시노트 시리즈 S펜처럼 끝쪽에 수납을 위한 노크식 버튼이 없다. 앞부분에는 다양한 작업을 위한 측면 버튼이 탑재됐다. 기존 S펜처럼 사용자 움직임을 인식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용도 등으로 사용 가능할 전망이다.


▲코스피, 사상 첫 2900P 돌파…새해 첫날 개인 1조원 '사자'


코스피가 새해 첫 날 2%대 급등 마감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2900포인트를 돌파했다. 개인 투자자가 1조원 넘게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주식시장 개장일인 이날 1시간 늦게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98포인트(2.47%) 상승한 2944.45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3포인트(0.04%) 오른 2874.50에 출발했다. 지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오전 10시47분 0.93% 오른 2900.21포인트까지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2900포인트를 돌파했다.


▲‘상종가’ 손흥민,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서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과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평소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이지만 전성기에 접어든 현 시기야말로 팀을 옮길 수 있는 적기로 여겨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은 현재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한 터키 기자의 SNS를 인용해 “지네딘 지단 감독이 손흥민을 면밀하게 관찰 중이고,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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