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배우 곽진영, 악플 고통에 극단적 선택 시도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12.31 13:24  수정 2020.12.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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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의식 되찾았지만 정상 소통 힘든 상황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관심

ⓒSBS

배우 곽진영(50)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곽진영이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김치 회사가 있는 전남 여수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곽진영은 이날 오전 의식을 되찾았지만, 현재까지 정상적인 소통은 힘든 상태다. 평소 그는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을 이유로 심적 고통을 호소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곽진영은 ‘여명의 눈동자’(1991) ‘아들과 딸’(1992)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 ‘서울 야상곡’(1995) 등에 출연했다.


2010년부터는 ‘아들과 딸’에서 자신이 맡았던 역할의 이름을 따 '종말이푸드'라는 김치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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