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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섯 남자의 ‘춤 DNA’ 테스트할 즉석 댄스 배틀 개최


입력 2020.12.27 17:32 수정 2020.12.27 16:3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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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멤버들이 숨은 댄스 실력을 제대로 뽐낸다.


2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주년 프로젝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대한민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본격 돌입한 멤버들의 도전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1주년 프로젝트 영상에서 안무와 노래를 함께할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밴드 ‘이날치’가 함께한 가운데 여섯 남자의 댄스 실력을 제대로 테스트하는 즉석 댄스 배틀이 열린다고 해 시선이 모인다”며 “첫 타자로는 공식 춤치인 딘딘이 나선다. ‘(남들에게)보여주고 싶지 않다’라는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패기 넘치는 스텝을 보여준 딘딘은 이내 밀려오는 수치심에 몸부림치고, 다음으로 도전한 김선호 역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춤사위로 멤버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이를 만회하듯 에이스 김종민과 라비가 출격하고, 두 사람의 화려한 몸놀림에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마저 감탄의 박수를 보낸다고 해 기대를 드높인다. 그런가 하면 맏형 연정훈은 의외의 댄스 실력을 뽐냈고, 문세윤은 무심한 듯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댄스뚱’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댄스 배틀을 지켜본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가장 기대되는 멤버’와 ‘가장 걱정스러운 멤버’를 꼽는다. 오후 6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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