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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선선…곳곳서 소나기


입력 2020.09.13 10:22 수정 2020.09.13 10:2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양천구의 한 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선선한 가운데 곳곳에서 비나 소나기가 오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전망된다.


아울러 대체로 흐리고 전날부터 오던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 3시부터 오전 12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10~40mm, 전라내륙, 경남내륙, 제주도가 5~30mm, 나머지 지역은 5~20㎜가량 누적 강수가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4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m, 서해 0.5~2.5m, 남해 1~3.5m로 예상된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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