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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설리 다큐 논란…최자 향한 비난에 개코, MBC 비판


입력 2020.09.11 21:58 수정 2020.09.11 22:1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아메바컬쳐 ⓒ아메바컬쳐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MBC '다큐플렉스'를 향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개코는 고(故) 설리 생애를 재조명한 ‘다큐플렉스’ 이후 멤버 최자를 향한 무분별한 비난이 쏟아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시청률이 제작의도 였다면 굉장히 실망스럽고 화가 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개코가 올린 사진에는 MBC ‘다큐플렉스’가 10일 방송된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를 통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캡쳐되어 있다.


한편 10일 방송된 ‘다큐플렉스’는 설리의 생애를 재조명했다. 그 과정에서 설리 어머니가 등장해 생전 딸과 연락이 단절된 이유에 대해, 최자와의 열애를 언급했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최자의 SNS에 몰려가 악플을 달았고, MBC ‘다큐플렉스’는 화제를 모으기 위해 최자를 부각시키는 편집을 의도적으로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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