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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다르게 배워야 다르게 성장한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8.15 10:00
  • 수정 2020.08.14 11:29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덜 가르쳐야 더 배운다'…교육 실무 노하우 총집합

창의 융합 인재 요구하는 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은

신간 신간 '다르게 배워야 다르게 성장한다'.ⓒ새빛

자녀 교육으로 고민 한번 안 한 부모들이 있을까? 고민의 정도와 종류는 다르겠지만 아마 모든 부모들은 자녀 교육으로 골머리를 앓은 경험을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이에 자녀에게 더 많은 잔소리를 하게 되고, 잘 가르친다는 학원을 알아내기 위한 정보 수집에는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에듀푸어라는 단어가 생소하지 않을 만큼 교육에 쏟아 붓는 비용은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인 천재와 세계 경제를 이끄는 최고경영자가 탄생하지 않는 것일까? 기본적인 의문에서부터 시작하는 교육 지침서가 올 여름 대한민국 부모들을 찾아왔다. 저자인 조훈 서정대 교수는 금융계와 공교육, 사교육계를 넘나들며 미래사회 교육의 키워드를 발굴하고 개척하며 쌓아온 이론과 실무 노하우를 '다르게 배워야 다르게 성장한다'에 차곡차곡 담았다.


이 책의 내용은 많은 학부모들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교육의 내용과는 다르다. 덜 가르쳐야 많이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가중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혼란이 아니라 모두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지 못헀던 망설임일지도 모른다.


다르게 배워야 다르게 성장한다의 추천사에서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과 칙센트 미하이 교수의 창의성 관점에서 한국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이 책이 갖는 건강성"이라고 적었다. 또 김홍신 작가는 "내 아이만 잘 살게 만들려는 과도한 교육열풍은 결국 내 아이를 두루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로 만들거나 두루 미움받는 고집쟁이로 만들기 십상"이라며 "조훈 교수는 넉넉한 통찰력으로 자녀 교육의 명답 찾는 방법을 쉽고 간결하지만 뜨거운 가슴으로 지름길을 알려주었다"고 평했다.


우리 아이 교육의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지금,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자. 망설임이 용기가 되어 교육의 명답을 찾아 실천하고 있는 우리 모두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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