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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장맛비…경기북부 최대 200mm 호우


입력 2020.07.19 10:17 수정 2020.07.19 10:19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를 포함한 중부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0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을 관측된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를 포함한 중부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0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을 관측된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를 포함한 중부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0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을 관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오전에는 전남, 경남, 경북남부에도 비가 오겠으나 충청도는 낮,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제주도는 저녁부터 밤 사이 그치겠다.


오후부터 밤 동안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부에는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2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광주 23도 ▲춘천 21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9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광주 28도 ▲춘천 26도 ▲제주 31도 등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2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1~3m, 남해 0.5~3m로 예상된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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