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9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세종시 첫마을 1단지에 사는 50대 여성 A씨다.
A씨는 충남 공주시 동학사 인근 찜질방에서 대전 57번 확진자인 60대 여성을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이 여성의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서 일가족 3명 코로나 확진…대전發 집단감염 영향
서울서 대전 51번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자 등장
서울 확진자 누계 1072명…8시간 만에 24명 증가
서울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072명으로 8시간 전 집계보다 24명 늘었다고 밝혔다.서울시의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집계 대비 증가한 24명을 주요 발생원인별로 보면 '리치웨이 관련'이 16명(누계 77명)으로 가장 많았다.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에서 파생된 강남구 역삼동 명성하우징,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 금천구 예수비전성결교회 등의 감염도 여기에 포함된다.또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이 1명(누계 24명), KB생명보험 관련 확진자가 1명(누계…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호텔롯데 16년 만에 명예퇴직 실시, SK바이오팜 공모가 4만9000원…수요예측 경쟁률 836대 1 등
▲코로나로 직격탄… 호텔롯데, 16년 만에 명예퇴직 실시호텔롯데가 2004년 이후 16년 만에 명예퇴직 제도를 시행한다. 19일 호텔롯데에 따르면 만 58세 이상의 호텔롯데 직원은 ▲ 통상임금 100% 지급 ▲ 하프 임금제도(주 20시간 근무·통상임금 50% 지급) ▲ 명예퇴직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명예 퇴직자에게는 퇴직금과 함께 위로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명예퇴직은 올해만 한시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며, 내년에도 운영할지는 향후 추이를 보고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력 구조조정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최소 4명
안양·수원서 각 1명씩 2명 확진
삼성SDS, 코로나19 의심환자 4명 모두 음성판정
전날 방문한 식당 확진자 동선과 겹쳐일부 직원 재택근무…나머지 정상출근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정기수 칼럼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가 주는 경고음 [박영국의 디스]
밸류업 정책 성공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기자수첩-금융증권]
금융권 PF리스크 압도하는 '총선 후폭풍' [기자수첩-금융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