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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14시 49분 개성연락사무소 폭파"


입력 2020.06.16 15:57 수정 2020.06.16 23:26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북한이 16일 오후 2시49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가 연기에 휩싸여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16일 오후 2시49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가 연기에 휩싸여 있다. ⓒ연합뉴스

16일 통일부는 북한이 개성 소재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14시 49분에 북한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전했다.


앞서 군 당국은 16일 오후 2시 50분경 서부전선 전방 지역에서 대형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관측됐다며 관련 사항을 파악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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