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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이두근 불끈


입력 2020.06.05 00:02 수정 2020.06.05 00:06        이충민 객원기자 ()

추신수 아내 하원미. ⓒ 하원미 인스타그램 추신수 아내 하원미. ⓒ 하원미 인스타그램

'추추트레인'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 씨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하원미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owerhouse를 찾는 중 6월부턴 진짜 정신차려야하니까... 집나가서 방황하고 있을 나의 파워하우스를 얼른 찾아와야할 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하원미 씨는 운동기구를 활용해 팔 근육을 강화하고 있다. 선명한 이두근과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한 하원미는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18년차임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잉꼬부부의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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