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 클럽> 윤주희, “새침하지만은 않아요”

입력 2007.11.09 16: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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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의 ‘새침떼기’ 윤주희가 SBS 특별기획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 ‘청순 미녀’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미우나 고우나>에서 새침떼기 같은 표정과 말투의 ‘귀여운 깍쟁이’로 사랑 받고 있는 윤주희가 이와는 정반대인 청순하면서도 수수함이 물씬 풍기는 모습을 선보인 것.

극중 한선수(이준혁분)의 사진 동호회 선배 도달희 역을 맡은 윤주희는 수수한 캐주얼 차림에도 청순함이 한껏 묻어나는 모습으로 등장, 한선수를 짝사랑하는 최현실(유하나)의 질투 섞인 농담에도 웃음을 보이는 등 털털한 면모를 그려냈다.

윤주희는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한 제 모습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두 얼굴의 윤주희를보는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극중 맡은 달희가 <미우나 고우나>의 새침한 주경과는 달리 수수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라 잘 표현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시청자들분이 잘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며 “많은 분들께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주경과 달희는 물론,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윤주희는 지난 4일 방송된 <조강지처 클럽> 12회 분에서 극중 한선수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현실의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등 극의 감칠맛을 더한 바 있어 시청자들은 다음 방송에서도 윤주희의 등장과 함께 펼쳐질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삼각관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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