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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IPTV협회장, LGU+ 방문 후 재택근무


입력 2020.05.11 17:39 수정 2020.05.11 17:39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동행 직원 1명 포함 11일 하루 동안 재택

IPTV업계 코로나 확산에 긴장

유정아 한국IPTV방송협회장. 한국IPTV방송협회 홈페이지 캡쳐 유정아 한국IPTV방송협회장. 한국IPTV방송협회 홈페이지 캡쳐

유정아 한국IPTV방송협회장(IPTV협회)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LG유플러스에 방문한 이후 재택근무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IPTV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LG유플러스에 방문한 유 협회장과 동행 직원1명은 11일 하루 동안 재택근무 중이다.


IPTV협회 측은 “유 협회장과 직원 1명이 지난 8일 LG유플러스에 방문해 11일 하루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이태원 주점에 다녀온 용산 본사 근무 직원 1명이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사옥을 폐쇄하고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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