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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위대한과 스파링 ‘서로 남자답게 감정 없이’


입력 2020.05.01 08:59 수정 2020.05.01 08:59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5분 정도 스파링 가진 뒤 서로 격려

입식격투기 MAX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 ⓒ MAX FC 입식격투기 MAX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 ⓒ MAX FC

스파링이 불발된 입식격투기 MAX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6·명현만멀티짐)과 야구선수 출신 위대한(34)이 맞붙었다.


1일 '다같이산다 김만수르TV김도윤'에는 위대한과 명현만의 스파링 영상이 올라왔다.


'서로 남자답게 감정 없이 스파링 영상 위대한 명현만 선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두 사람은 글러브를 착용한 채 스파링을 했다.


15분 정도 스파링을 가진 두 사람은 이후 서로 포옹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가졌다.


한편, 최근 위대한은 명현만에게 직접 연락을 해 스파링 요청했지만 MAX FC측은 지난달 24일 명현만의 스파링을 불허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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