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농협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NH All100자문센터' 확대 개편


입력 2020.04.28 10:44 수정 2020.04.28 10:45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28일 'NH 올백(All100) 자문센터'를 확대 개편해 1대 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NH All100자문센터는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금융전문가 등 자산관리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종합금융상담·세무상담·부동산 상담·은퇴설계 등 전국의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NH All100자문센터는 이번 조직 확대 개편에 따라 전국에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해 각 지역 영업점과 협업을 통해 고객 상담요청 시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서울관내 자산관리(WM) 특화점포 4개를 시범운영 후 이를 점차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해 고객자산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NH All100자문센터의 WM전문역들이 주축이 돼 농협은행 우수고객들의 맞춤형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자산관리부문의 전문성과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