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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2020 인터뷰] 김용태 "윤건영에 승리해 정권심판·지역발전 이루겠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4.02 06:40
  • 수정 2020.04.02 06:01
  •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문 정권 심판 화룡점정 찍기 위해 출마결정"

"문 정권 심판해야 경제와 구로가 산다"

"구로을 떠나지 않고 정치인생과 여생 보낼 것"

"윤건영, 대통령 뒤에 숨지말고 토론하자"

서울 구로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서울 구로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3선 의원의 자존심도 기득권도 체면도 버렸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라는 윤건영 후보와의 맞대결 승리를 통해 정권심판에 불을 붙이기 위해서다. 통 크게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배경이기도 하다. 서울 구로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의 이야기다.


서울 양천을에서 3선 의원을 지냈던 김 후보는 일찌감치 자신의 지역구인 양천을에서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의 인적쇄신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서다. 하지만 서울·수도권 지역 험지에 출마해달라는 당 지도부의 요구가 있었고, 어느 지역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당의 뜻을 수용했다.


하지만 20년 민주당 텃밭이라는 구로을은 쉽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민주당 우세지역인데다가 당원들의 패배의식도 컸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구로을은 험지 중 험지가 됐다. 위기상황에서 정부에 대한 기대치가 역으로 커졌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기가 어렵다는 점도 악재였다.


그럼에도 김 후보는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이 있어야 하며, 낙후되고 소외된 구로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적임자가 자신임을 주민께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양천을에서의 3선 경험과 중량감은 최고의 무기다. 이번 선거의 당락 여부와 상관없이 구로을에서 남은 여생을 마감하겠다는 게 김 후보의 각오다.


-갑작스럽게 구로을에 오시게 됐다. 배경 설명을 해달라.


“불출마 선언을 하고 특별한 사정변경이 없다면 백의종군을 각오했다. 그런데 황교안 대표가 중진들의 험지출마를 간곡히 요청해왔다. 제가 알기로 단 한 사람도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그 때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또 요청을 해와서 받아들였다.


첫 제안은 민주당 전현직 원내대표 지역구였다. 서울 구로갑의 이인영 의원, 서울 서대문갑 우상호 의원, 서울 노원을 우원식 의원 등이 상대였다. 어디라도 좋다고 했는데 다시 수정제안이 온 곳이 문 대통령의 ‘복심’인 윤건영 후보가 출마한 구로을이었다.


김 위원장이 이쪽으로 보낸 이유는 복잡하지 않다. 험지에 문 대통령의 복심이 무혈입성하려는 것을 막아달라는 뜻이었다. 윤 후보를 꺾어야만 문 정권 심판의 시금석이 되고 또 화룡점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언급한 세 개 지역 보다 훨씬 어려운 곳이 구로을이다. 하지만 거절할래야 할 수 없고, 피할 수 없는 제안이었기 때문에 기꺼이 당의 명령을 받아들였다.”


-후보 단일화를 결정했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다.


“주민과 당원들의 압력이 엄청났다. 이분들 입장에서는 제가 이 지역에 오면서 한 번 이겨볼 기회가 생긴 게 아니겠느냐. 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데 이런 절호의 찬스를 놓칠 수 없다고 하셨다. 주민과 당원들의 걱정은 당연하고 저는 일을 해결해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모든 리스크를 수용하고 3선 체면과 공천 기득권을 포기했다.


무소속 표 얼마 안나오니 하지 말라는 유혹도 많았다. 하지만 만약 그걸로 승패가 갈린다면 천추의 한이 되지 않겠나. 후보인 내가 결정할 일이다.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단을 내렸다.”


-단일화 방식 등 걸림돌이 많았을 것 같은데 어떤 논의과정이 있었나.


“단일화 협상에 들어갔는데 (강요식 후보 측) 요구조건이 많더라. 저는 현역의원이고 거긴 전직 당협위원장인데 현역 프리미엄이 있으면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여론조사 선택지에 전 미래통합당 전 사무총장, 강 후보는 전 구로을 당협위원장으로 하자고 요구했다. 꺼림직한 게 없진 않았지만 100% 수용했다. 또 요즘에는 안심번호를 받아서 무선비율 8~9, 유선비율 1~2로 하는데 집전화 30%를 고집해서 그것도 수용했다.”


-일정이 6~7일 여론조사다. 투표용지 이후 결정이 되기 때문에 떨어진 후보도 용지에 이름이 올라간다.


“안심번호 추출 때문에 시기를 못 맞췄다. 미래통합당 서울시당에서 요청해 놓은 여론조사 회사가 있었는데, (강 후보 측에서) 못 믿겠다고 했다. 여의도연구원 추천 번호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래서 새로운 업체를 통해 안심번호 추출부터 시작하니까 물리적으로 8일이 필요했다. 그래서 늦춰진 것이다.”


-여론조사 단일화 때 항상 문제되는 게 역선택 우려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약한 상대후보를 지지하는 경우가 없지 않을 것 같은데.


“명색이 3선 의원에 당 사무총장까지 지냈는데 그렇게까지 (단일화를) 해야 하느냐는 사람들 있었다. 또 지역에서는 제가 강 후보 보다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걱정도 없지 않다. 하지만 이것저것 따질 때가 아니다. 시간 끌면 서로 감정만 상하고, 마지막 기회를 놓쳐 모든 게 무산될 수 있다. 저의 승리보다 20년 동안 불모지였던 지역에서 승리하고 문재인 정권 심판하는 게 중요하다. 만약 제가 진다면 즉각 사퇴하고 강 후보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


-서울 구로을 외에도 전국적으로 야권후보 단일화가 필요한 지역이 꽤 있다. 메시지를 주신다면.


“중요한 것은 당의 승리다. 각 후보들이 진정으로 국민과 주민, 보수유권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서 사퇴할 사람은 사퇴해야 한다. 또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넘겨줄 수밖에 없는 지역이라면 대승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서울 구로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서울 구로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구로을은 미래통합당의 험지다. 직접 와보니 여론이 어떠한가.


“기본적으로 정치지형이 험지 맞다. 코로나 사태가 완전히 험지 중 험지로 만들었다. 호남출신 분들이 많고, 저소득층과 중국교포 유권자도 많다. 그리고 지역연고와 관계 없이 대부분 미혼인 만 여 명의 젊은 유권자들이 있다. 주로 디지털단지에 근무하는 젊은 전문인력들이다. 그러다보니 정치지형 자체가 민주당 지지세가 쎌 수밖에 없다.


또 콜센터도 터졌고 심지어 만민교회 사건도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극단적으로 위축돼 있다. 그래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보다는 두렵고 힘드니까 어쩔 수 없이 현 정권에 기대하는 게 크다. 서울의 다른 지역보다 정당지지도나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


지역 내에서는 (우리당의) 패배의식이 있어 보수의 결집력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것이 제일 문제다. 당의 기본 조직도 매우 약화돼 있다. 제가 오면서 보수유권자는 물론이고 중도적인 유권자들 중에는 민주당만 했으니 바꿔야 한다는 기대치는 올라간 것 같다. 그럼에도 일종의 마지노선을 뚫기가 어렵다.”


-본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 어떤 전략으로 임하고 계시나.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일반유권자들도 많다. 하지만 이 분들이 미래통합당에 호의적이진 않다. 그래서 보수유권자들에게는 이번에 이겨볼 수 있겠다는 열정을 깨우고, 정부에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는 위선심판을 내세우고 있다.


그 일환으로 문 대통령 복심인 윤건영 후보에게 정부가 잘 한 것 세 가지만 말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첫째는 경제, 둘째는 공정과 정의의 가치, 셋째 국민통합이다. 만약 잘했다면 구로을의 민심은 윤 후보에게 향할 것이다. 아니라면 민심은 새로운 비전을 선택할 것이다.


또 하나의 화두는 구로 발전이다. 주민들을 만나보면 20년 동안 변한 게 없다고 말씀하신다.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동네라고 자조의 한 숨을 쉬신다. 윤 후보가 대답해야 한다. 박영선 의원의 후계자로 영입된 사람이 아니냐. 만약 지난 20년 동안 구로가 바뀌어서 서울에서 가장 살만한 동네가 됐다면 ‘복심’을 선택할 것이고 아니라면 민심은 새로운 선택을 할거다.”


-선거 슬로건에 그 내용이 반영된 것 같다.


“하나는 ‘위선심판, 복심이 아닌 민심이 이긴다’다. 문 정부 실정은 이루말할 수 없다. 사회통합도 실패했고 가장 절망하는 게 위선이다. 위선을 심판하는데 문 대통령을 직접할 수 없으니 복심을 심판하겠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경제도 구로도 싹 바꿉시다’다. 말한대로 구로는 20년 동안 변한 게 없다. 완전히 재설계해서 천지 개벽하자는 의미다. 도시재생 같은 것으로 될 시기는 지났다. 근본부터 바꾸자는거다.”


-이런 물음에 윤 후보가 답을 하고 있나.


“전혀 안한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1일) 소위 친여 매체라고 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갔다. 저야 부담이 가는 매체였지만 토론기회를 준다고 해서 좋다고 나갔다. 스튜디오로 부르면 가겠다고도 했다. 그런데 전화로 각자 따로 하고 (토론은) 안한다고 하더라. 기울어진 운동장에 가서라도 토론을 하자는데 응하지 않고 (윤 후보 측이) 다 거절하고 있다.


윤 후보는 코로나19와 문 대통령 뒤에 숨어서는 안 된다. 저와 테이블에 앉아 모든 구로주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3년 간 문 정부 잘했는지 못했는지 따져보자. 경제 살렸는지. 공정한 사회 구현했는지. 국민통합 이뤄냈는지. 그 다음 지난 20년 구로가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앞으로 구로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토론해보자.”


-김 후보는 어떤 공약들로 구로를 변화시킬 계획인가.


“구로 재설계는 총 세 가지다. 1호가 구로를 가로지르는 철도를 땅에 묻던지 위를 덮고 그 위에 상업·오피스·문화 단지를 조성하는거다. 2호는 과감한 재건축·재개발 추진이다. 구로을의 도시는 수명을 다했다. 주택 노후도가 30년을 넘어 50년 되는 곳이 수두룩하다. 도시재생 사업으로는 어림도 없고 결국은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해서 바꿔야 한다. 마지막으로 구로와 동떨어진 디지털단지의 판을 바꾸고 키워야 한다. 그래서 구로 전체를 주거·교육·문화·경제 단지로 만들자는 게 핵심 공약이다.


구로 재설계는 아니지만 4호 공약은 민원의 날이다. 양천에서 2010년부터 10년 동안 매달 두 번 지역사무실을 완전히 열고 저 포함 시의원·구의원 전부 모여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의 민원을 다 받았다. 200회 민원의 날 동안 접수된 민원이 1만5,000건에 다녀가신 분들이 3만 명이 넘었다.


서럽고 억울한 사정부터 따듯하고 감동적인 사연들 접하면서 참 울고 또 울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것 사실이었지만 민원해결 과정에서 우리들의 실력이 크게 늘었고 정치 의 본질을 이해하게 됐다. 민원의 날이 우리에게는 인생을 배우는 도량이고 정치를 배우는 학교다.”


양천을 국회의원 재직시 받았던 민원들을 다시 살펴보는 김용태 후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양천을 국회의원 재직시 받았던 민원들을 다시 살펴보는 김용태 후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지역발전을 위해 윤 후보 보다 김 후보가 적임자인 이유가 있다면.


“저는 검증된 프로페셔널이고 윤 후보는 아마추어다. 제가 괜히 3선을 한 게 아니다. 양천을의 최대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상습침수지역 해결 두 건을 제가 해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지하 50m 깊이로 길이 8km 대심도 터널로 내년에 완공된다. 그곳이 완공되면 지상을 개발해 새 도시를 만들 수 있다. 또 신정동 지역이 상습침수 지역이었는데 지하 35m 깊이 대심도 배수터널을 완공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6,000억원, 상습침수지역 배수터널은 1,600억원 사업으로 다들 불가능하다고 했었다. 하지만 주민들의 절실한 요구가 있었고 반드시 필요한 일이어서 성공시켜야만 했다. 구로을의 공약과도 관련성이 깊다. 저는 반드시 할 수 있고 국회의원 중심으로 뭉치고 주민의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 못할 일이 없다.”


-양천을이 원래 지역구다. 구로을에는 선거 때문에 잠시 왔다가 가는 게 아니냐.


“구로에 살기 위해 들어왔다. 여기서 살다가 여기서 죽겠다. 제 아이들도 다 자랐다. 큰 아이는 서부전선 공병대대 지뢰탐지병을 하고 있고, 둘째는 고등학교 3학년이다. 구로에서 새롭게 정치를 시작했으니 구로에서 정치인생을 끝낼 것이다. 우리 이쁘고 무서운 아내와 함께 남은 여생을 이곳에서 잘 살다가 잘 죽을 것이다.”


-경제위기를 강조하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하나.


“현재의 경제상황을 정의하면 설상가상이다. 문 정부의 터무니 없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우리경제는 온통 눈으로 덮여있는 시베리아 동토가 됐다. 그런데 코로나 19라는 서리가 내려 완전히 봉괴직전까지 왔다.


해결하려면 첫째 컨텐전시 플랜을 누가 제시할 수 있느냐. 둘째는 근본적인 경제회생을 누가 할 수 있느냐 두 가지다. 컨텐전시 플랜은 위기상황이기 때문에 정부 재정을 충분하게 신속하게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 재정건정성을 논할 때가 아니다.


문제는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 하느냐다. 코로나19 위기는 이제 방역을 넘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도산 및 폐업과의 전쟁이 된다. 또 고용돼 있는 사람들의 해고와의 전쟁이다. 이것을 막아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정부도 긴급재난지원금을 풀고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기업들이 도산하고 폐업하고, 고용된 사람들이 해고되는 마당에 돈 100만원 준들 무슨 소용이 있나. 반대다. 현장에서 기업을 운용해본 사람들은 다 안다. 고정수입과 고정지출이 있는데 지출은 제세공과금, 임대료, 인건비, 자재대금 등이 있다. 일주일부터 보름, 한달 사이클로 자금 흐름이 막히면 망한다. 지금은 고정수입이 완전히 끊어져서 망하기 직전인데 여기에 돈을 대야 도산이나 폐업을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이미 폐업했거나 해고된 사람들에게 먼저 몰아주고, 그 다음 위기상황에 놓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집중해야 한다. 아직 여력이 있어서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돈을 줄 때는 아니다.”


-기본소득제를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구분하는게 더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대표적인 방법이 감세다. 고정지출 중 제세공과금 부분을 없애주면, 그 부분 만큼 고정지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부가가치세를 한시적으로 안 받는 것도 엄청난 거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세금을 매달 수입에서 적립해 놓는데 안받는다고 하면 그 부분이 고정수입이 되는 게 아니겠나.”


-김종인 총괄위원장이 선거 전반을 지휘하게 됐다. 도움이 될 거라고 보시나.


“김종인 대표야말로 선거에서 필요한 능력과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선거전체를 규정하는 메시지가 탁월한 분이다. 이번 선거는 경제위기를 누가 극복할 수 있느냐는 능력을 평가받는 선거다. 이제는 코로나19가 중요한 게 아니고 코로나로 촉발된 경제위기를 누가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다.”


-여담으로 얼마 전에 국민발안 개헌안이 발의됐는데 서명을 하셨다가 논란이 됐다.


“제 취지가 어디에 있던 간에 국민께서 우려하시면 반대하겠다. 깨끗하게 잘못을 인정하겠다. 끝.”(웃음)


-구로 주민께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신다면.


“다시 말씀드리지만 구로 주민께서 지난 4년 문재인 정권 잘못했다고 심판을 해주셔야지 경제정책을 전환할 수 있다. 그 다음 20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이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구로가 가장 낙후됐다고 말씀해주셔야만 한다. 주민들께서 간곡하게 새로운 변화와 또 다른 미래에 대한 선택을 해주시면 구로을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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