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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최고 11.4%


입력 2020.03.18 10:36 수정 2020.03.18 10:3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SBS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6회는 수도권 기준 9.5%(2부)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4%까지 치솟았다.


전국일일시청률 기준 ‘아무도 모른다’는 1부 7.6%와 2부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5회가 기록한 9.8%(2부 기준)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가 예상됐지만 0.7%포인트가 하락하면서 9%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과 이선우(류덕환 분)는 고은호(안지호 분), 주동명(윤찬영 분), 하민성(윤재용 분) 세 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또 고은호가 구한 사람이 장기호(권해효 분)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특히 차영진과 이선우가 장기호의 정체에 접근해가는 순간, 병실에 누워 있던 고은호가 눈을 떠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끼리끼리 스페셜’은 1부 2.4%, 2부 2.4%를 각각 기록했고 KBS2 ‘고립낙원’은 2.8%, KBS1 ‘긴급진단 코로나19 금융충격-한국경제대응은’은 4.3% 시청률을 보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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