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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4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해 일부업무 영업정지 6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지주 1년' 우리금융 주가 30% 하락…주주가치 회복 어쩌나
은행서 전환 상장 후 시총 32.1% 급감…1년 새 3조3355억↓자본력 우려 속 DLF 사태 '결정타'…금융위 지분 매각 '암초'
[기자의 눈] ‘정책실패 논란’사모펀드…‘교각살우’ 지양해야
DLF-라임 등 잇단 대형사고에 금융당국·플레이어들 “네 탓” 공방단호한 대책 마련 필요하나 규제 강화 속 ‘파생시장’ 되풀이 말아야
DLF 피해자들 "우리·하나銀 과태료 경감 처분은 '봐주기'" 금융위 비판
19일 오후 금융위원회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 개최"금융위, 2개 은행 DLF 과태료 경감 결정은 사태 심각성 간과한 것"
[기자의 눈] DLF 사태 수습됐지만…은행은 여전히 불완전판매 불감증
DLF 사태 교훈에도 거듭되는 은행 불완전판매소비자보호 체계 강화해도 영업 현장선 엇박자
우리금융, 권광석 차기 우리은행장 임기 1년 통보
우리금융그룹이 권광석 차기 우리은행장 내정자의 임기를 1년으로 정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권 내정자의 행장 임기를 1년으로 통보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지난 11일 회의를 열고 다음 우리은행장 단독 후보로 권 대표를 추천해둔 상태다.우리은행장의 임기는 최대 3년까지 가능하지만, 우리금융은 우선 1년 간 성과를 지켜본 후 권 행장에 대한 임기 연장 여부를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등으로 어수선한 조직을 최대한 빠르게 안정화하는데 주력하라는 의미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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