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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강’ 권순우, 개인 최고랭킹 경신 눈앞

  • [데일리안] 입력 2020.02.20 10:20
  • 수정 2020.02.20 10:21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델레이비치 ATP 투어 8강행..4강 진출 시 60위권 진입 전망

권순우 ⓒ 뉴시스권순우 ⓒ 뉴시스

권순우(82위·당진시청·CJ 후원)가 또 투어 8강에 올랐다.


권순우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펼쳐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델레이비치오픈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라이언 해리슨(랭킹 433위·미국)을 2-1(6-4 3-6 7-6<7-0>)로 제압했다.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단 1점도 내주지 않은 권순우는 2시간 40분 가까이 펼쳐진 접전 끝에 따낸 승리다. 권순우가 꺾은 해리슨은 현재 세계랭킹 400위대에 머물러 있지만 2017년에는 40위까지 올랐던 상대다.


권순우는 최근 타타오픈과 뉴욕오픈에 이어 3주 연속 투어 8강에 진출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3회전에서는 라이언 오펠카(54위)와 매켄지 맥도널드(159위·이상 미국) 승자와 만난다.


랭킹 포인트 45점을 따낸 권순우는 다음주 세계랭킹에서 70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개인 최고 랭킹 진입을 눈앞에 둔 셈이다. 권순우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9월 올랐던 81위.


개인 통산 세 차례 8강에 진출했지만 4강에는 한 번도 오르지 못했던 권순우가 4강까지 진출하면 랭킹 60위권 진입도 가능하다. 역대 한국 남자 테니스 최고랭킹은 19위(정현/2018년)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는 권순우는 올해 6월 ATP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100위 이내 순위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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