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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靑 공직기강비서관 지낸 유일준, 통합당 공관위원 합류

  • [데일리안] 입력 2020.02.18 15:37
  • 수정 2020.02.18 16:11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김형오 "유일준 변호사, 인사검증 정평…더 추가 없어"

윤희숙·이수희, 여성 인재로 영입…총선서 지역구 출마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송한섭 송한섭 전 서울서부지검 검사 영입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송한섭 송한섭 전 서울서부지검 검사 영입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미래통합당(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유일준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를 신임 공관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검사 출신의 유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 업무가 폭주하고 있는 상태고, 시간도 빠듯하다"며 "증원이 필요할 것 같아서 한명을 더 늘리기로 했고, 유 변호사는 검사와 청와대 생활을 하며 인사검증에서 정평이 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추가 공관위원 증원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통합당 공관위원은 9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이날 윤희숙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수희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를 '미래를 바꿀 여성 인재'로 영입했다. 이들은 4·15 총선에서 통합당 지역구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당초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도 영입 대상에 포함됐으나, 자질 논란이 불거지자 공관위는 영입을 취소했다. 하 대표는 지난 2008년 서울시의원 시절 당시 김귀환 의원이 의장 선거를 앞두고 건넨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


김 위원장은 윤 교수에 대해 "국책연구기관에서 원칙과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온 대표적인 '포퓰리즘 파이터'"라며 "지난 2016년에는 비상식적인 최저임금 결정과정을 목도한 후 최저임금위원회 역사 최초로 공익위원을 사퇴할 만큼 강단 있고 소신 있는 경제학자"라고 소개했다.


이 변호사에 대해서는 "조국과 같은 신종 기득권층의 불법과 반칙, 정권의 범죄 수사를 방해하는 법무부 장관의 전횡, 무너진 공교육 및 부동산 정책, 성장 없는 경제 등 우리 사회가 무너지는 모습에 분노와 답답함을 느끼며 각종 방송 패널로 출연 이를 피력해온 분"이라며 "미래통합당과 함께 무너진 정의와 공정의 기준을 바로 세우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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