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메디톡스 청주 오창공장 압수수색

이은정 기자

입력 2019.12.27 10:34  수정 2019.12.27 10:34
ⓒ메디톡스

검찰이 메디톡스를 압수수색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수사관을 보내 메디톡스 청주 오창1공장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구체적 혐의는 알려지지 않았다. 메디톡스 오창1공장은 보툴리눔톡신제제 ‘메디톡신’의 생산시설이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월 메디톡스 전 직원의 공익신고를 받아 허가 전 유통, 멸균처리 미시행 등의 의혹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또 식약처는 제조일 24개월 이상된 메디톡신의 전량 회수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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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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