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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동생 한승우 뿌듯, 서로 닮은 점은..."


입력 2019.10.21 17:48 수정 2019.10.21 17:49        스팟뉴스팀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매거진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그라치아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매거진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그라치아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매거진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그라치아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매거진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그라치아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매거진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1일 패션지 그라치아는 한선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은은한 회갈색과 갈색의 메이크업을 강조한 이번 화보에서는 한선화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그는 눈과 입술을 물들인 다양한 갈색 포인트의 뷰티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으로 거듭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배우로 성장 중인 한선화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연기를 시작하면서 달라진 변화에 대해 한선화는 “어릴 때 보다 나 자신이 오롯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숙제가 생기다 보니까 걱정이 많아졌다. 그래서 더욱 신중해졌다. 내면의 변화들 덕에 성숙해진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룹 엑스원으로 활동 중인 동생 한승우에 대해 “너무 뿌듯하다. 이제 막 시작하는 동생에게 누나인 나의 존재가 자칫 걸림돌이라도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티를 내지 않으려고 했다. 동생이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모습을 뒤에서 응원하고 격려했다”면서 “얼굴 하얀 것과 열심히 하려는 근성이 서로 닮았다. 그걸 빼면 전부 다 다르다”고 털어놓았다.

한선화는 최근 독립 장편 영화의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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