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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임신 "초기 입덧 때문에 고생, 안정기 됐다"


입력 2019.09.21 15:51 수정 2019.09.21 16:11        이한철 기자
성은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 성은채 인스타그램 성은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 성은채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가 임신했다.

성은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고 "(임신) 5개월(18주) 안정기가 되어서 알려요"라고 말했다.

성은채는 "연락 잘 안 된다고 다들 걱정하셨는데, 초기 입덧 때문에 좀 고생했다"면서 "황금이가 아들이라네요. 저도 아들맘 합류"라고 기뻐했다.

성은채는 또 "초음파에서부터 흥이 많은 아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는데도 많은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태어나길 엄마가 열심히 태교할게요. 막달이면 비행기 못 타서 우리 남편 옆에 좀 더 있다가 한국에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은채는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특히 네 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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