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흥구석유 급등세…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중단 여파

이미경 기자

입력 2019.09.17 09:23  수정 2019.09.17 09:23

석유 유통업체 흥구석유가 이틀째 급등세다.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이 예멘 반군의 무인기 공격을 받아 잠정 중단된 여파 때문이다.

1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일대비 1160원(17.76%) 급등한 7690원에 거래중이다. 흥구석유는 이틀째 급등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주들도 덩달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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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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