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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시내면세점 ‘엔타스듀티프리’의 면세점 특허가 갱신됐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는 5일 천안시에 소재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엔타스듀티프리 면세점 특허갱신 여부를 심의한 결과 '특허갱신'을 의결했다.
㈜엔타스듀티프리는 이날 심사에서 이행내역 총점 1000점 중 715점을 얻었으며, 향후계획과 관련된 평가에서도 1000점 중 747점을 얻어 특허가 갱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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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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