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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도 지진 감지 신고 7건 접수


입력 2019.07.21 14:07 수정 2019.07.21 14:08        스팟뉴스팀

경북 상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서울에서도 이를 감지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종합방재센터는 이날 오전 11시 4분쯤 경북 상주시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7건의 지진 관련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신고는 '지진을 감지했다'는 내용이었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

한편, 규모 3.9의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은 진앙 인근 경북과 충북 지역에서 창문과 전등이 흔들리고 탁자 위에 있는 일부 물체가 떨어지는 정도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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