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이후 살상무기 물자 부정수출 16건"
1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일본이 이란 등 이른바 친북국가에 대량살상무기 물자를 밀수출한 기록을 공개하고 있다. 하 의원은 일본 경시청이 발표한 '대량살상무기 관련 물자 등 부정 수출 사건 목록'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일본은 2017년 핵무기 개발에 이용될 수 있는 유도전기로를 이란 등에 밀수출해 적발됐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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