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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또 이변 연출, 칠레 꺾고 결승행

  • [데일리안] 입력 2019.07.04 14:06
  • 수정 2019.07.04 14:07
  • 김윤일 기자
우루과이, 칠레를 잇달아 무너뜨리고 결승에 오른 페루. ⓒ 게티이미지우루과이, 칠레를 잇달아 무너뜨리고 결승에 오른 페루. ⓒ 게티이미지

페루 축구가 또 한 번 이변을 일으키며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올랐다.

페루는 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그레미우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칠레와의 준결승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페루는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1975년 이후 44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아 아르헨티나를 꺾고 먼저 올라온 개최국 브라질과 만난다. 이번 대회 결승은 오는 4일 오전 4시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그야말로 대이변이 아닐 수 없다. 이렇다 할 스타플레이어가 없는 페루는 알렉시스 산체스, 아르투로 비달 등이 포진한 칠레를 압도했다. 특히 칠레는 최근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막강한 조직력을 과시하는 팀이다.

경기 내용도 페루의 완승이었다. 페루는 전반 20분, 오른쪽 올라온 크로스를 플로레스가 강력한 왼발로 칠레의 그물을 흔들었다. 이전 상황에서의 충돌로 인해 VAR이 선언됐으나 골 판정은 바뀌지 ㅇ낳았다.

페루는 전반 38분 추가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칠레의 아리아스 골키퍼가 무리하게 골문을 비었고, 요툰이 가슴 트래핑 후 가벼운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안겼다.

후반 들어 칠레는 맹공을 가했으나 이미 수비벽을 두텁게 만든 페루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급기야 후반 추가 시간 1골을 더 내줬고 마지막 득점 찬스였던 PK를 바르가스가 실축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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