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관료 출신인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 단독후보로 확정됐다.
7일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면접과 투표를 통해 김 전 사장을 차기 여신협회장 단독 후보로 총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신협회 회추위는 김 전 사장과 임유 전 여신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 3명을 숏리스트로 확정한 바 있다.
김주현 전 사장은 1958년생으로 행정고시(25회) 합격 후 재무부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위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이번 결과에 따라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18일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회장에 대한 공식 선임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차기 여신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되기 위해서는 해당 총회에 여신협회 72개 회원사 중 과반수가 참석하고 참석자 중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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