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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온 류현진, 그래서 더 집중해야 할 메츠전

  • [데일리안] 입력 2019.05.31 09:34
  • 수정 2019.05.31 09:34
  • 김평호 기자

5월 마지막 등판..이달의 투수상 결정될 게임

다승 단독 1위, 평균자책점 1위 수성 달려

뉴욕 메츠를 상대로 5월 마지막 등판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 ⓒ 게티이미지뉴욕 메츠를 상대로 5월 마지막 등판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 ⓒ 게티이미지

5월 들어 눈부신 피칭을 이어나가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이달의 투수상 수상을 위한 마지막 시험대에 오른다.

류현진은 31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의 5월은 그야말로 눈이 부시다. 그는 5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1을 기록 중이다. 만약 메츠를 상대로도 호투를 이어나간다면 생애 첫 이달의 투수상 수상이 유력하다.

이미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투구를 펼친 류현진이지만 경쟁자들을 압도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임팩트가 필요한 상황이다.

류현진과 5월 이달의 투수상을 놓고 경쟁할 후보로는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 브루어스) 등이 손꼽히고 있다.

소로카는 5월 5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79의 성적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류현진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의 기록이다.

우드러프 역시 4승에 평균자책점 1.36을 기록하며 류현진을 위협하고 있다.

류현진은 그는 올해 홈에서는 5승 평균자책점 1.22로 무적이다. ⓒ 게티이미지류현진은 그는 올해 홈에서는 5승 평균자책점 1.22로 무적이다. ⓒ 게티이미지

류현진은 소로카보다는 다승, 우드러프에겐 평균자책점에서 단연 앞서있다. 하지만 메츠전 결과에 따라 경쟁자들에 추격을 허용할 여지도 있다. 만약 메츠전에서 대량 실점을 내준다면 5월 평균자책점 1위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우드러프와 똑같은 4승을 기록하고도 평균자책점에서 밀려난다면 다잡은 이달의 투수상을 내주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다소 가혹해 보일 수 있지만 류현진 입장에서는 또 한 번의 호투가 절실하다.

다행스럽게도 전망은 나쁘지 않다.

류현진은 통산 메츠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간 6번의 대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66의 성적을 거뒀다.

여기에 경기는 류현진이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다저스타디움서 펼쳐진다. 그는 올해 홈에서는 5승 평균자책점 1.22로 무적이다.

만약 류현진이 메츠를 상대로 승리를 추가한다면 5월 다승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선다. 이달의 투수상 수상에 스스로 쐐기를 박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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