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개봉 첫날 가장 높은 관객수를 동원하며 경쟁작들을 제압했다. 27일 개봉한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3.1절을 맞아 높은 관심과 더불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항거’는 개봉 당일 9만 9759명이을 동원했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4만 3408명, ‘어쩌다 결혼’은 2만 2216명을 기록했다. '항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 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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