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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향한 라이머 외조…'동상이몽2' 시청률 상승


입력 2019.02.26 08:02 수정 2019.02.26 08:04        부수정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시청률이 상승했다.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시청률이 상승했다.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동상이몽2'는 시청률 6.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5.6%)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픈 아내 안현모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라이머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머는 안현모의 머리 감겨주는가 하면 옷도 입혀 줬다.

안현모는 "무엇이든 해 준다는 말에 남편을 말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이후 라이머는 아내의 일터인 한 행사장으로 향했다. 안현모는 "남편이 싫어하는 상황이다. 저렇게 인파가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걱정했다.

안현모가 영상 동시 통역을 진행하는 동안 라이머는 행사를 지켜봤다. 안현모는 "남편이 12시간 동안 같이 있어 줬다. 내 편이 있는 느낌이 들었다. 눈앞에 보이니까 든든하더라"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일본 여행을 떠난 인교진-소이현과 정겨운-김우림이 시댁과 함께 한 모습도 그려졌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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