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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학래, 생물학적 아들과 교류 없나...빈자리에도 올곧게 자란 子


입력 2019.01.18 08:46 수정 2019.01.18 15:55        문지훈 기자
ⓒ사진=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제공
가수 김학래의 생물학적 아들인 이성미의 아들 조은기가 자녀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인 것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는 이성미가 출연해 미혼모로 살면서 겪어야 했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이성미의 노력 덕에 가수 김학래와 열애 중 가졌던 아들인 조은기는 바르게 자라줬다. 생물학적인 아빠인 가수 김학래가 곁에 없었지만, 이성미의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이 아들을 올바르게 키워냈다.

조은기는 어느덧 엄마 이성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친구 같은 존재가 되었다. 힘들어하는 엄마의 뒤에서 의젓한 모습으로 힘이 되어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조은기는 가수 김학래와 엄마 이성미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지금의 아빠인 조대원과 엄마를 위한 노력도 계속했다.

자신이 주장해 떠난 유학 탓에 부모님이 오랜 기간 떨어져 있었다. 이에 조은기는 아빠와 엄마의 어색한 관계를 풀어주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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