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MBC '100분 토론' 800회 특집 출연
이낙연 국무총리가 MBC '100분 토론' 800회 특집에 출연한다.
MBC는 12일 "'100분 토론'이 지난 99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만 19년 만에 800회를 맞았다"며 "이 총리를 초청해 국정 현안을 두고 집중토론을 벌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집 방송에선 시청자 80여명이 스튜디오에 나와 이 총리를 상대로 '대정부질문'을 던진다.
일자리와 자영업자 대책, 부동산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송곳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MBC는 전했다.
방송에는 이 총리 외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도 나온다.
17일 0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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