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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넉살 "참가자서 프로듀서, 감회 새롭다"


입력 2018.09.08 09:21 수정 2018.09.08 09:21        김명신 기자
래퍼 넉살이 '쇼미더머니 777'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 엠넷 래퍼 넉살이 '쇼미더머니 777'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 엠넷

래퍼 넉살이 '쇼미더머니 777'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엠넷 '쇼미더머니 777' 제작발표회에서 넉살은 "지난해 참가자였다가 이번에는 프로듀서로 함께 하게 됐다"면서 "너무 설레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역대급 시즌이 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넉살은 "사실 부담이 크다. 하지만 참가자였던 만큼 참가자 입장에서 도와주면서 잘 하고 싶다"면서 "참가자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것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많이 기억도 나고 무엇보다 참가자들을 많이 배려하고 노력하면서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쇼미더머니 777'은 기존과 다른 다양한 차별점을 강조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무엇보다 총 상금이 지난 시즌의 2배인 2억 원으로 올라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나폴라, 루피, 키드밀리, 차붐, 최하민, 조원우 등의 수많은 실력파 지원자들이 몰린 가운데 누가 상금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밤 11시 첫방송.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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