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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추석 맞이 ‘달토끼 놀이터’ 행사 오픈


입력 2018.09.06 08:47 수정 2018.09.06 08:47        최승근 기자

한국민속촌과 협업, ‘달토끼 놀이터’ 인기 민속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27일까지 ‘한가위 樂’ 기획전 명절 선물 상품 최대 70%까지 할인


AK플라자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추석명절 맞이 ‘한가위 樂(락)’ 기획행사를 열고, 한국민속촌 어린이 캐릭터 ‘토리’와 협업을 통해 ‘달토끼 놀이터’ 이벤트를 선보인다.

달토끼 놀이터는 한국민속촌에서 실제 진행하는 민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AK플라자 각 점포에 민속 체험과 이벤트를 그대로 옮겨 방문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구로본점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이색 전통 한복 체험’, ‘대형 윷놀이’를 진행하고, 분당점은 8일부터 9일까지 ‘부적 찍고 그리기’, ‘토리 컬러링 엽서 만들기’를, 15일부터 16일까지는 ‘달토끼 배씨댕기 만들기’, ‘온 가족 함께 제기차기’를 진행한다.

수원점은 8일과 9일 ‘대형 제기차기’, ‘달토끼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한다. 14일 오후 6시부터는 최근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민속촌 ‘조선인 캐릭터’ 7명이 출연해 팬사인회 퍼포먼스와 포토이벤트를 진행하고, 분당점에서는 15일과 16일 조선인 캐릭터 4인이 진행하는 ‘새로 쓰는 춘향전’과 ‘장사꾼의 미니 팝업스토어’ 퍼포먼스를 진행된다.

각 점별 추석명절 맞이 기획행사도 준비했다. 樂(락) 특가, 樂(락) 소확행 테마 및 가을 패션, 한가위 선물 기획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로본점은 13일까지 ‘아웃도어 사계절 특집전’을 통해 네파, 밀레, 몽벨 이월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밀레 경량구스다운을 7만2000원에, 몽벨 다운재킷을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13일까지 ‘樂(락) 특가전’을 열고, 나이키 런닝화(30족 한정)를 4만9000원에, 키플링 백팩(10전 한정)을 9만9000원에, 소다 남성 컴포트화(100족 한정)를 16만80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樂(락) 소확행 아이템전’을 통해 버커루 항공점퍼(30매 한정)를 3만9000원에, 이스트팩 메신저백(50개 한정)을 3만9000원에, 아로마코 쁘띠 디퓨저(100개 한정)를 1만원에, 칼린 스카프(30매 한정)를 3만원에 판매한다.

9일까지 AK멤버스카드로 유아동관에서 7만원 이상 구매시 각 점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국민속촌 12지 ‘토리’ 캐릭터 가방고리를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추석명절 시즌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한가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쇼핑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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