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첫 상봉 "68년 만에 만나는 형…오래 살아줘서 고마워"
굵은 빗줄기에 새벽부터 일어나 태풍 경로 확인·날씨 상황 체크
제21차 이산가족 상봉(2회차)을 앞둔 이산가족들이 24일 오전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비바람 몰아치는 가운데 집결지인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금강산으로 출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2회차)을 앞둔 이산가족들이 24일 오전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비바람 몰아치는 가운데 집결지인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금강산으로 출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2회차)행사일인 24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최고령 상봉예정자 강정옥(100)할머니와 김옥순(89)할머니가 금강산으로 출발하는 버스에 올라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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